갑자기 너무 피곤 한 이유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식곤증, 수면 부족으로 인한 졸음 몰림, 틀어진 생활패턴, 비만인 경우 등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갑자기 피곤할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너무 피곤한 이유
갑자기 너무 피곤한 이유는 식곤증, 수면 패턴 불균형, 체중 증가로 인한 비만인 경우가 주 원인입니다. 그러하여 이러한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아래에 이어서 안내 드립니다.
식곤증
식곤증은 주로 점심시간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아침밥 섭취가 드물어지고, 점심에 많은 양의 음식물을 드실 경우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섭취를 많이 하는 경우에는 이런 증상이 드물지만, 과도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지향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식곤증이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점심 식사 후 졸음이 몰려오신다면, 평소에 드셨던 음식의 양을 줄여주시거나, 아침밥을 가볍게 챙겨 드시면 도움이 되시는데요.
단순히 아침밥을 먹어야겠다!라고 시리얼이나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간단히 해결하지 마시고, 소화 흡수가 느리면서 충분한 포만감을 부여하여 주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식단을 지향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식곤증 예방 방법입니다.
수면부족
수면이 부족하면 피곤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오나, 근본적인 원인은 수면 부족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적은 시간을 주무시더라도 생활패턴이 규칙적이면, 짧은 시간 안에 장기들이 회복하는 텀을 가지게 되는데요.
규칙적인 습관으로 짧은 시간을 주무시는 것과 불규칙 적인 습관으로 짧은 시간을 주무시는 것은 천지차이일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이에 고치는 방법은 아래의 생활패턴 부분에 따라 분류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면 패턴
앞서 말씀드렸던 수면 부족에 대해서 설명드린 부분에 이어서 추가 내용 설명드리자면,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효율적으로 졸음을 물리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란, 잠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하여야 합니다. 잦은 야근과 바쁜 일상 때문에 매번 새벽에 주무시는 직장인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만약에 밤 10시에 퇴근하여 1시에 주무시는 분이시라면, 평일은 가급적이면 주무시는 시간 1시에 맞춰 주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기상 시간은 6시 정도로 조절하시는 것이 좋지요. 만약에 기상시간이 5시간이시라면 12시 정도쯤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어떤 날은 오후 10시에 주무시고 어떤 날은 새벽에 주무시고 이러한 수면패턴이 계속 달라지게 되면, 우리의 장기는 충분한 회복을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제 복용의 부작용
위에서 안내드렸던 수면패턴이 틀어지고 장기들이 충분히 휴식을 못 취한 상태에서 고함량 비타민제나, 한약 같은 종류의 건강기능식품들을 복용하실 경우에는 면역력 개선 부분보다는 더욱 피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속 쓰림 증상과 잦은 피로감이 나타나는데요. 사실 건강기능식품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영양제도 어찌 보면 위장을 일하게 만드므로,
위장이 피로하여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영양제 효과를 제대로 못 이룰뿐더러, 오히려 피로만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로 나타날 수 있사오니, 건강기능 식품을 드시는 분들은 수면 패턴부터 개선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비만인 경우
젊었을 때는 살집이 조금 있고 체중이 나가도 별로 지치거나 하지 않지만, 중년 이후의 나이로 접어들면 체중은 가급적이면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 근육을 키워서 유지하시는 분을 제외하고, 벌크업을 지향하여 근육을 키우시는 분들은 일상이 바빠지면 그게 전부 살로 가버리는데요.
이때 성인병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평생 운동을 업으로 삼으실 분이 아니시라면, 애당초 근육 트레이닝은 지양하시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은 식단을 정말 잘 갖춰 먹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요. 일반인들과 틀립니다. 그분들은 운동이 직업이며, 근육이 업무의 영업이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일반인 기준에서 바라보았을 때는 근육을 키우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신체에 끌어 쓰는 에너지의 양만 늘릴뿐더러, 피로와 겹치게 진행되다 보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생겨버리지요.
그러므로 건강에 대한 방향성을 두고 바라보신다면, 웨이트는 지양하시고 가벼운 걷기 운동만 하시어 다이어트에 힘쓰시면 한결 가벼운 체중으로 인해 피로를 덜 느끼며 면역력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위의 안내드린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행동으로 옮기 신 후에 바라보셔야 할 부분이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평소 흡연을 하시는 분이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하여 증상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듯이,
평소에 위의 습관들을 배척하며 건강기능식품에 집착하여 영양제 개수만 늘리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의 습관들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으신 분들이라면, 건강기능 식품 영양제로 충분한 개선 효과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필수 영양제에 대해서 이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수 영양제
필수 영양제는 비타민, 콜라겐, 관절 즉 중년 이후의 갱년기 및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섭취하여 주시면 좋습니다.
굉장히 많은 영양제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 위에서 필자가 언급한 영양소들은 요즘 종합영양제 혹은 다른 질환 위주의 영양제에 모두 포함돼 있는 요소입니다.
영양제 복용 시 주의사항
많은 양과 많은 종류의 영양제를 복용한다고 하여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내장의 무리만 주는 것이므로, 글쓴이가 가장 권장하는 영양제의 개수는 3개가 넘어가지 않도록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양제를 공복에 섭취하시는 습관, 영양제를 한꺼번에 드시는 습관을 지양하셔야 위장에 부담이 안 가게 됩니다.
비타민 종류의 영양제는 고함량 비타민제가 많으므로, 가급적이면 이틀에 한번 주기로 섭취하여 주시는 것이 좋으며, 요즘 나오는 이뮨 영양제인 경우 또한 이틀에 한 번식으로 복용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의 콜라겐 영양제, 피부 영양제, 관절 영양제의 종류들은 하루에 한 개씩 섭취하여 주시는 것이 몸에 무리도 안 가고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마치며
시중에 나오는 건강기능식품 중에 몸에 안 좋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극히 드뭅니다. 몸에 좋은 것을 챙겨드시는 것이 건강 유지와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전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 너무 맹신하고 집착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추가적으로 알려드리오니 부디 인생 영양제를 선택하시고 습관까지도 같이 개선 병행하시어 건강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