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다한증은 액취증이라고도 불리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생기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겨드랑이에 다한증은 주로 해당 부분의 근육 긴장으로 인하여 과도하게 땀이 발생하는 증상과 액취증이라는 질환으로 선천적으로 땀샘 부분의 활성화로 땀이 많이 나는 것으로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해당 부분의 근육이 긴장되어 생겨나는 겨드랑이 다한증 증상이라면 보톡스를 맞으시어 해당 근육의 활동성을 감소시켜 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액취증이 원인이라면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셔야 하며, 땀샘 제거 수술을 진행한 후에 분기적으로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여 해당 부분의 상처를 케어하여 주시는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수술이 좋다 보톡스가 좋다. 기준은 없습니다. 단지 본질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이 가장 중요하며, 다한증과 액취증 모두 같은 병원에서 취급하오니 해당 관련된 병원에 방문하시어 본질적인 원인의 병명이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그 이후 어떻게 치료를 진행하실 것인지 전문의와 상의를 하시어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굉장히 간단한 주제라서 글이 그리 길지 않군요.
부디 짧은 글이라도 많은 내용의 양을 축적하여 알려드렸사오니, 나머지 전문적인 세세한 부분의 답변은 전문의에게 문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액취증 수술 가격은 대략 150만 원 정도이며, 보톡스 같은 경우에는 20만 원 중반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시고 가격적인 부분은 병원마다 상이하오니 이 또한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