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올라갈 때 무릎 통증의 본질적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단 올라갈 때 무릎 통증의 본질적 원인은 자세 문제가 거의 90%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천적으로 관절염 혹은 무릎 통증이 생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젊었을 때부터 유지된 온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하여 무릎 쪽에 피로가 쌓이고 쌓여 나중에 갱년기 시기나 중년 이후 시기에 그게 터져서 관절염이 생기거나 시큰거리고 욱신거리는 증상이 생겨나는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근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먹어서 생겨났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이러한 무릎 통증 자체를 자세를 개선하여 고치려고 노력 안 하시고, 건기식이나 영양제 그리고 관절 주사 같은 것으로 일시적으로 완화하려는 목표로 진행하시는 것이 현실입니다.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효과는 있사오나 본질적인 원인을 찾고 개선을 하는 방향이야말로, 영구적으로 무릎 통증을 안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세 개선부터 찾고 나서 위에 안내드린 기타 영양제나 무릎 주사 같은 것을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무릎 관절은 왜 생기는 걸까요? 필자는 생각합니다. 무릎 관절이 생기는 이유는 상체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린 라운드 숄더나 거북목이나 굽은 등으로 인한 증상이 오랜 장시간 동안 유지되면 점점 체형이 불균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골반전방경사에 이어서 휜다리에 이어서 체중은 무릎 쪽으로 지탱되오니 점점 약화되겠지요. 이런 거를 지금 현재 파악을 하셨다면 교정하는 방법은 허무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교정하는 방법은 시선만 잘 잡아주시고 걸어주시면 됩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리지 않게 손잡이를 잡고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시며 걸어주시면 둔근과 복부 쪽에 자연스레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걸을 때도 시선을 정면을 보고 걷는 연습을 하시면 자세 교정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대략 반년정도만 노력을 하시면 굽어진 상체는 전부 교정이 가능하며, 상체가 교정된 이후에 비로써 하체 또한 통증 및 교정이 시작되므로 이러한 원리를 잘 파악하시어 관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