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떠는 게 예전에 복 나간다고 안 좋았지만, 요즘에는 하체의 잔여 살을 해소하여 주고 미세한 근육을 만들어 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를 너무 떨게 되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민폐적인 부분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고 눈치도 많이 보이기도 하지요.
평상시 집에서의 생활보다 밖에 나가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나 일반인들인 경우에는 다리 떨기가 쉽지 않습니다. 필자도 열심히 회사에서 다리를 떨어 대가가 혼이 났었고, 그 이후부터는 종아리에 알을 빼기 위해 휴대용 마사지기를 들고 다녔습니다.
아무래도 필자처럼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다리를 직접 떠는 것보다 마사지기를 이용하시는 것이 운동효과도 나고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단지 소리가 아무 살짝 나는 것만 빼고는 그다지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도 안 끼치고 말이지요.
그 외에도 요즘에는 카고바지 같은 통 있는 바지들을 많이 입는지라, 여행 갔을 때 바지를 종아리 부분만 걷고 종아리 부분에 기기를 장착하여 이동 중에 마사지하는 것도 참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필자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이긴 한데요. 이동 거리가 많고 이동이 잦은 경우에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평상시에 다리를 떠시는 분들은 마사지기기를 이용하시는 것이 효과가 배로 좋으니 잘 참고하시어 오늘부터 한번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