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쉐이크 식전 식후 부작용

운동을 하기 위해 혹은 근육을 키우기 위해 일반인 기준으로 단백질 셰이크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식전에 드시거나 식후에 드시거나 무조건 좋은 효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 셰이크 부작용

일반인 기준으로 운동을 업으로 삼는 사람만큼 운동량과 휴식량이 많지 않습니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금방 배출되곤 하지요. 이러한 과정에서 득 보다 손해가 많다면 그것을 과연 마셔야 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업으로 삼는 분들만큼 운동량과 휴식량이 충분하다면, 그때 마시는 게 단백질 셰이크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운동 대충 하고 폰보고 운동하고 하는 웨이트 방식은 단백질 셰이크를 먹을 정도로 단백질을 보충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단백질 셰이크로 인하여 간에 피로를 주어, 운동 퍼포먼스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 부분은 단백질 셰이크만 해당 부분이 아닙니다. 영양제 또한 과도하게 고농축으로 된 것을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부담을 느껴 피로를 누적하게 되지요.

그 피로가 몸의 면역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지면 운동을 매일 할 수도 없거니와 아프게 된다면 운동을 통으로 쉬어버리는 현상이 생겨버리지요.

결론적으로 단백질 셰이크에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고 하고 이득을 주는 무언가의 성분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생각이고, 소화하고 일을 하는 소화기관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입니다.

가장 도와주는 일은 휴식을 해주는 일인데, 일반인 기준으로 수면패턴이 일정하실까요? 아닙니다. 그렇다고 식습관이 일정하실까요? 아닙니다.

습관 자체가 위장의 피로도를 올리고 있는 상태에서 매일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와 영양제는 오히려 피로를 누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먹는 주기를 만드셔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영양제를 일주일에 한 번 먹습니다. 단백질 섭취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드시지 마시고,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드시면서 몸의 상태를 체크해 보시면서 운동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시너지를 나타낼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