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를 하고 1년 후 임플란트를 하면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발치를 하고 나서 언제 식립을 해야 하는 시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일단 발치를 하고 나서 1년을 방치한다? 몇 개월을 방치한다? 잇몸 약화는 물론이고 치아의 틀이 틀어지게 되어 부정교합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단 치열이 틀어지게 되면 씹을 때 부정교합으로 인하여 턱 자체가 비대칭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지요.
괜히 식립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1년 후에 임플란트를 하게 될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아닌 임플란트 브릿지 형태로 교정과 같이 진행을 해야 하므로, 이 경우에는 비용이 일반 임플란트의 비용보다 더욱더 비싸게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발치를 하신 다음에 임플란트를 바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이미 발치를 한 다음에 1년이 지나신 분들은 임플란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를 방문하시어 전문의 판단하에 어떻게 임플란트를 진행하고 교정을 진행할 것인지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다행히 치열이 그렇게 안 틀어지고 괜찮다 하면은 그냥 일반적인 임플란트로 반년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진행을 하시면 되시는 부분이고, 그게 아니라면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브릿지 형태의 임플란트를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발치를 한 다음에 언제 임플란트를 식립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까요? 정답은 발치를 하고 나서 염증이 어느 정도 줄어들고 잇몸의 회복이 되었을 때 그때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보통 발치를 하고 2~3주 텀을 주었다가 임플란트 시술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발치를 하고 방치하는 이유는 금전적인 이유도 한몫하긴 하는데요. 요즘에는 고령화 사회로 인하여 시장 경쟁이 활성화되어 임플란트 가격들이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큰 부담감 없이 진행하시면 좋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