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생성 유도하여 피부 재생 효과를 보여주는 리프팅 시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써마지는 1세대인 리프팅의 통증을 점차적으로 완화하여 주고
피부재생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를 보고자 하시는 분들이 보다 전 세대보다는 덜한 고통으로 편안히 받을 수 있는 시술입니다.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유지기간, 주기, 통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써마지 아픈가요
써마지는 표피 냉각과 동시에 진피에 열을 가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 재생 효과를 이루어 주는 시술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여드름 압출을 많이 받으시거나, 피부에 대한 고통이 둔감하신 분이라면 그렇게 아프진 않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여드름 압출 시에 아플 정도로 피부층이 대체로 얇으신 분들이나, 자외선에 취약하거나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하여 바르는 부분 마취를 진행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써마지를 하는 시술 중에 피부 고통이 너무나도 아프신 분들은 써마지를 하시면 안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리프팅을 하셔야 합니다.
점점 리프팅 시술이 세대를 거쳐 점점 좋아지고 많은 효능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오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술을 받는 환자가 그 받는 과정 중에 고통 부담 없이 받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로는 시술을 받고 난 후에 피부 발진과 염증 증상이 없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자의 주변에 피부층이 얇고 굉장히 예민한 피부인 분이 계십니다. 시술을 받고 자외선 크림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아서
피부가 뒤집히신 분들도 계십니다. 즉 뛰어난 효과일수록 일시적으로 피부가 예민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시술을 한 후에는 반드시 물리적 자외선 차단을 이루시어 피부를 보호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와이프인 경우에는 써마지를 하고 나서는 양산이나 모자 마스크 그리고 선크림을 일체 바르지 않습니다. 선크림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은 맞지만,
바르는 양이 너무나도 어마어마해서 복합성이나 지성피부인 경우에는 피부가 더 민감해져서 화농성 여드름과 지루성 피부염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물리적인 도구를 이용하여 차단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써마지 유지기간
위에 써마지 통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단순히 써마지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고르고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비법이라는 것도 아실 것입니다.
써마지는 다른 시술 보다 효과가 좋은 시술이며, 좋은 시술일수록 진피에 가해지는 대미지 또한 크게 작용이 됩니다. 그래서 유지기간이 보통 반년에서 1년 정도 유지되곤 합니다.
일반적인 리프팅인 경우에는 강도가 약한 대신 3개월 정도로 유지되는데,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피부층이 두텁고 피부가 강한 편이다. 하시면은 써마지를 이용하시고
피부가 연약하고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인 리프팅을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에 하나 대미지 부분이나 시술 후에 화끈거리는 부작용에 대해서 걱정이신 분들은
티타늄 리프팅 또한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전문의를 통하여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오나 필자의 지식 기준으로는 그나마 티타늄 리프팅이 가장 무난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써마지 주기
써마지 주기는 정해진 게 없습니다. 써마지 시술을 받으시고 나서 몇 개월 후에 자신의 피부 상태를 1차적으로 점검하시고, 피부과에 방문하시어 2차 적으로 피부 상태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기는 길어진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노화가 점점 오게 되면 미용 리프팅 시술을 해도 재생회복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미 콜라겐이 충만한 사람이 리프팅 시술을 받는 거랑 콜라겐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받는 것은 개선과 현상 유지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부디 조금이라도 젊을 때 동안의 외모를 위해 미리미리 관리를 하셔서 좋은 효과 많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