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브릿지 가격 수명 단점 총정리


오늘은 어금니 브리지 가격과 수명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금니 브리지 같은 경우에는 발치를 하고 부분적으로 끼어 넣는 부분틀니와 식립을 하는 방식인 임플란트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어떠한 시술을 하느냐에 따라서 관리 혹은 유지기간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어떠한 것들이 가장 효율성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부분틀니와 임플란트의 수명 그리고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긋나 브리지 형식으로 부분틀니를 하는 경우에는 평균 가격 100만 원 정도의 가격이 들어가지만, 일단 임플란트의 반년이라는 치료 기간에 비해 빠르게 제작하고 빠르게 브리지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점인 부분은 5~10년 주기로 잇몸 구조 변형으로 인하여 다시 제작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으므로, 잇몸이 약하시는 분들인 경우에는 어금니 부분의 틀니 자체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 흔들려 잇몸 염증에 취약할 수도 있습니다.

잇몸뼈가 녹아서 어쩔 수 없이 부분틀니를 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과정 또한 감수하며 살아가는 것이 맞지만, 잇몸뼈가 정상적이어서 임플란트가 가능한데도 부분틀니를 하는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그리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보입니다.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평균 가격 60~10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요즘에는 고령화 사회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계십니다.

임플란트의 단점은 식립하고 이용하면서 생겨나는 불편함보다는 경험이 부족한 전문의에게 임플란트 식립을 받으시거나, 단기간에 빠르게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에는 중간에 탈락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잇몸뼈가 선천적으로 튼튼하신 분들이야 원데이 임플란트로 진행하셔도 되지만, 거의 중장년 분들은 반년이라는 치료 과정을 인내하시고 식립 하는 게 대부분이신데요.

교정과 같이 식립 후에 결과를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이라서, 웬만하시면 임플란트 시술을 하실 때에는 여러 군데의 치과를 참조하신 후에 잘 선택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브리지 형식의 부분틀니 말고도, 어금니 옆부분에 충치가 생겨서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에도 브리지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사오니 이 부분은 전문의와 상의를 하여 어떠한 시술이 가장 적합한지 확인 후에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