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자 왼쪽 골반 통증에 대해서 두 가지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첫 번째 증상은 골반전방경사이며, 두 번째 증상은 임신 초기입니다.
가장 먼저 골반전방경사 원인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라운드숄더, 거북목, 굽은 등으로 인하여 상체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고 이로 인하여 하체의 골반전방경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무게를 지탱하는 발목 아치 부분이 한쪽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오른쪽으로 무너지는지 왼쪽으로 무너지는지에 따라 골반의 통증은 오른쪽 왼쪽 특정 부분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간단하게 자가진단을 설명드리자면, 신발 밑창 부분을 보신 다음에 어느 부분이 많이 닳아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골반전방경사로 인하여 골반통증 증상이 대부분이며, 체형 교정 센터에 교정을 하시거나 x다리 혹은 o다리 교정깔창을 착용하시고 걷는 자세부터 개선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혹 자세 교정하신다고 돈을 주고 하루 2시간 필라테스나 헬스 그리고 요가 같은 운동들을 배우시곤 하시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효과 없습니다.
운동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야 하루 9시간 이상 그 운동만 하니까 당연히 교정이 되지만, 일반인들은 운동하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걷는데 그게 교정이 될까요?
교정을 하려면 올바른 발목 아치를 적립하고 걷는 자세를 개선하여 교정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임신 초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야 돼서 정말 빠르게 간단하게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계단 오르기가 최고입니다.
계단 손잡이를 잡으시고 시선은 살짝 위를 쳐다보시고 한 칸 한 칸씩 걸어 올라가시면 반년정도만 하면 자세 개선은 되고도 남습니다.
단, 발목아치가 일자로 정립된 상태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골반전방경사가 교정되며 골반이 삐끗거리거나 짝궁뎅이 혹은 통증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임신초기 증상입니다. 생리를 갑자기 안 하거나 어느 날 갑자기 갈색혈이 나오면서 하복부 주위로 땡김이나 콕콕 쑤심 증상이 생겨난다면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어 임신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왜 빨리 가야 되느냐? 하냐면 임신 초기 증상이 아니라면 자궁경부염 혹은 질염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각자의 평소에 진행하시던 생활습관에 의해서 해당 질환들이 나누어지는 부분이라서 직접 유추를 해보시고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주변지인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은 임신 전문 병원이나, 질염 혹은 선염을 다루는 전문병원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장 나이스한 부분은 큰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체적으로 검진받는 부분이 가장 좋으나 거의 대부분 3개월 혹은 반년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웬만하면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들을 여러 군데 알아보시어 각각 방문하시는 것이 시간적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은 가볍게 왼쪽 골반이 갑자기 당기거나 통증이 생겼을 때 어떠한 질환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대처하고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