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레진 하루만에 떨어짐 이유와 대처법


이빨 레진이 하루 만에 떨어지면 그 치과 말고 다른 치과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레진이 하루 만에 떨어지는 극히 드뭅니다. 레진이라는 것은 치과 치료 중에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서 레진을 하고 다음날 바로 탈락이 된다? 그러면 다른 치과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드셔서 레진이 탈락하는 경우에는 전문의 탓이 아니라, 사용자 탓이라고 봅니다. 원래 레진 자체가 내구성이 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구치와 레진사이에 육안으로는 잘 안보이겠지만, 미세한 틈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영구치와 레진의 결사이에 딱딱한 음식물이나 질긴 음식이 자극을 줘버리게 되면 사과 쪼개듯이 딱 반으로 쪼개져버립니다.

레진만 깨지면 다행인데, 거의 대부분은 레진 옆에 놓인 영구치까지 깨짐 증상이 생겨서 일상에 불편함을 주지요. 그래서 레진을 하게 되는 순간은 웬만하시면 음식 가려서 잘 드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음식 자유로이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주로 라미네이트 혹은 임플란트로 진행하면 잘 드실 수 있으실텐데요.

요즘에는 깨진 치아를 그 부분을 다듬어 버리고 래미네이트 혹은 제로네이트 보철팁을 부착하여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레진이라는 시술 자체는 충치가 생겼을 때만 사용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교체 주기가 대략 10년에 한 번 주기라서, 중장년 분들인 경우에는 조금 번거로울 텐데요. 이러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임플란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라미네이트 혹은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는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 치과에서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금전 혹은 시간적 소모가 많이 크지요.

그래서 웬만하시면 처음부터 치료를 진행하실 때 임플란트 전문 치과나 보철물 전문 치과를 방문하시어 치료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