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피떡 대처법

오늘은 임플란트 주변에 피떡이 생겨서 염증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를 하시고 나서 가장 정상적인 상태는 아무렇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이 과정에 시리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주변에 염증이 생겨 피가 생기어 피떡이 되게 되면 그것은 시술을 잘못한 것이므로 우선적으로 치과 방문부터 다시 진행하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실패 원인

임플란트 실패 원인은 두 가지로 나뉘어있습니다. 전문의의 경험 부족과 빠른 임플란트 시술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보통 후자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중년이나 중장년 분들이 임플란트 기본기간 반년정도 걸리는 것을 번거롭게 생각하여 원데이트 임플란트를 많이 진행하시곤 합니다.

원데이 임플란트는 단기간에 임플란트 시술을 마치는 것이므로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술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잇몸이 강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보통 원데이 임플란트인 경우에는 20대나 30대 때 영구치 보존을 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진행하시는 젊은 분들이 진행하시곤 합니다.

당연히 잇몸이 튼튼해서 임플란트로 인한 부작용 확률이 적어지겠지요. 하지만 중년 이후부터는 노화로 인하여 혹은 평소 구강 관리가 미흡하여 잇몸이 퇴축 혹은 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상태에서 단기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되면 피떡을 떠나서 임플란트가 탈락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피떡 대처법

그럼 어떻게 하면 임플란트 피떡된 것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전문의의 실력이 정말로 좋으신 분이라면 문제가 있는 잇몸 부분의 관리를 유지하여 다시 잇몸뼈가 잘 아물고 고정되도록 유지하게끔 시술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다시 재식립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정석적인 임플란트로 말이지요. 특히 중년 이후인 분들 전체 임플란트 하시는 분들은 필수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임플란트는 무조건 정석으로 진행하시는 게 오래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보통 6개월 정도 걸리는데 이 기간 동안 음식도 딱딱하고 질긴 것은 못 드실 정도로 고통스럽지만

이 기간만 버티시면 단단한 임플란트 고정력과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평생 사용이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조금 지루하시고 번거롭더라도 인내를 가지시고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관리방법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크라운과 달리 치아와 치아 사이를 살짝 간격을 벌리게끔 식립 합니다. 그 이유는 음식물이 끼이면 치아가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잇몸에 염증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이 사이의 공간의 갭을 만들어 치간칫솔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전문의분들이 있습니다. 필자 또한 이렇게 해주셨고요.

필자 경우에는 벌써 15년 되었네요. 임플란트 사용한 지 말이지요. 15년 동안 치과 검진은커녕 임플란트 검진도 안 받고 아직까지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한 후에 음식을 먹더라도 질긴 것이나 딱딱한 음식은 안 먹었기에 지금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임플란트 하시는 분들은 치실 사용보다는 치간칫솔 사용을 지향드립니다.

치실 잘못 사용하다가 임플란트 크라운 탈락 되시는 분들은 여럿 보아서 너무 강하게 치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치아와 구강관리를 잘해주시면 되시며 이에 임플란트 관리 잘하시어 오랫동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임플란트 피떡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