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기침 멈추는 법

오늘은 잔기침 멈추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기 전에 가장 먼저 잔기침이 왜 나타나는지부터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잔기침 나오는 이유

잔기침이 나오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감기에 걸려서 바이러스를 외부로 내보내기 위해 나오는 기침과

또 하나는 기관지염에 세균성으로 염증이 생기어 잔기침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바이러스성이냐 세균성이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일반적인 큰기침은 바이러스 성격을 띄우고, 잔기침은 세균성 성격을 띄웁니다. 감기가 심해지면 바이러스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많은 점액들이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기에

이렇게 되면 해당 점막에 세균이 스멀스멀 생성되어 확장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객담을 제대로 안 뱉어 주시거나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

기관지염은 물론 폐렴까지 증상이 심해져서 잔기침을 연달아하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웬만하시면 잔기침이 나오기 전에 평소에 몸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잔기침과 폐결핵

만에 하나 감기기운 증상은 없고, 이상하게 어느 날부터 마른기침을 연달아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폐병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잔기침의 기준이 연달아 연속적으로 하며, 이 증상이 이주일 정도 지속이 된다 하면은 이는 폐결핵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폐결핵과 폐암의 증상은 거의 흡사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가 있을 때에는 폐병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병명에 대해서 확인을 받으시거나

큰 병원 예약을 하신 다음에 전체적으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순하게 엑스레이로 검사한다? 불가능합니다.

렉스레이는 폐렴이나 객담이 폐 안에 차 있을 때 엑스레이로 병명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지, 결핵 같은 것은 엑스레이가 아닌 CT 촬영으로 확인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폐결핵 검사 과정

맨 처음에 병원에 가면 증상에 대해서 전문의가 자세히 듣습니다. 그리고 바로 엑스레이가 아닌 CT촬영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폐결핵이라고 병명이 판정되었으면 그때부터는 약을 제조하여 줍니다. 뭐 별다른 과정 없습니다. 폐결핵이네요. 하고 약을 지어줍니다.

옛날에는 결핵 자체가 큰 병이고 무서운 병이었지만, 요즘에는 약만 잘 먹는다면야 금방 낫는 병이기에 엄청난 진지함 부분은 없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결핵인 것을 모르고 방치하다 보면 점점 머리카락과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몸의 밸런스가 깨져버리므로 초기에 증상을 빠르게 판단하시고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폐결핵 약 부작용

폐결핵 약 같은 경우네는 공복에 많은 개수의 알약을 먹어야 합니다. 이 약 먹다 보면 아침에 소변을 볼 때 소변색깔이 주황색이나 빨간색으로 변할 정도로

신장에 안 좋은 영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필자 같은 경우에는 목부분부터 따가운 두드러기 피부질환이 생기어 폐결핵 낫고도 몇 년을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주어진다고 해서 복용하시는 것보다는 복용한 후에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전문의에게 상담 후에 약을 조정하시거나 추가로 알레르기 약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폐결핵 재발 가능성

폐결핵은 생에 한번 걸리는 병이므로 한번 치료를 완료하였으면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폐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폐결핵이 생겼던 흔적이 남아있기에

건강검진이나 그런데에서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활동하는데 문제는 없으며, 빠르게만 발견하게 되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조금 늦게 발견하고 늦게 조치를 취하는 경우에는 폐의 기능이 깎여져 나가 원래의 기존 폐기능 보다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잔기침 줄이는 방법

모든 질병의 원인은 평소 우리의 몸을 보호하여 주는 비강과 그리고 기관지염 구강 등등 다양한 내부기관들 덕에 미리미리 바이러스에 대해서 혹은 세균에 대해서 보호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이러한 질병들을 걸리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부분이 평소 몸관리입니다. 보통 이러한 폐 질환 같은 종류의 질병들은

건조함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코 부분 같은 경우에는 항상 코털을 길러주시어 외부의 먼지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 주셔야 합니다.

또한 기관지 역시도 비강과 구강이 건조하지 않아야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기에 날씨가 조금 춥거나 외부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어 외출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호흡기는 살짝 따뜻해야 하며, 건조하지 않아야 감기도 안 걸리고 다른 질환에 대해서도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을 벌리고 주무시거나 흡연을 하는 행위 그리고 음주를 하는 행위들은 지양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잔기침 멈추는 법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잔기침을 멈추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잔기침이 나온다 해서 약부터 드시지 마시고, 약을 안 드시고 하루 이틀 정도 결과를 파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폐렴인지 폐결핵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감기인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일시적으로 해당 증상에 대한 것을 완화한다고 해봤자, 결과록적으로 병을 키우는 꼴이 되므로 이 점은 미리 알아두시고 잘 대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잔기침 관련 글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