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아리를 풀어주려고 열심히 주무르는데 길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일시적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아리를 주무르는 경우에는 종아리가 그만큼 많이 뭉쳤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주물러주거나 마사지를 해주시면 쉽게 뭉친 부분이 풀어지긴 하지만, 다시 걷거나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다시 뭉치게 됩니다.
결국 그냥 휴식하는 과정 중에만 풀어져서 개운한 것이지, 다시 일상생황로 걷기 시작하게 되면 다시 뭉치게 되어버리기에 그냥 플래시보 효과 플러스 일시적인 효과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고 마사지를 하루 종일 받을 순 없는 노릇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종아리가 뭉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하나의 운동방법을 설명을 드리자면, 올바른 자세로 인한 걷기 운동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실 종아리 부분은 무언가를 풀어주고 마사지해주지 않아도 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이족보행으로 진화하면서 자동적으로 걸을 때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체중 중심 자체가 앞으로 쏠리게 되는 경우에는 당연히 뒷부분의 종아리에 자극이 안 가서 근육이 붙지를 않게 되지요. 그래서 결국 퇴화하고 뭉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증상의 핵심 원인입니다. 그러하여 이러한 종아리 뭉침 증상을 사전에 방지를 하고 예방을 하시려면 걷기 운동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걷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보시고 천천히 걷기만 열심히 하여 주시면, 굽어졌던 상체를 뒤로 펴지게 되고 다리 또한 골반의 정립을 이루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적절해집니다. 그러하여 일반적으로 걸을 때도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서 뭉치는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지요.
조금 더 빠른 증상을 이루고 싶다고 하시면 그때 마사지를 진행하여 주시면 됩니다. 마사지는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체형이 교정되게 도와주는 효과를 보여주는 방향이므로 이러한 방향에 대해서 잘 아시고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그러하오니 잘 참고하시어 도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