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방변과 유당불내증의 관계 그리고 원인과 유산균 선택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에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지방변은 지방 즉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변이라고도 하며 변 중에서 그리 좋지 않은 변 중에 하나입니다. 기름기를 많이 먹거나 하여도 기름은 대부분 위에서 한번 필터 되고 장에서 다른 변과 함께 고루 뭉치곤 하는데요.
장의 환경 상태가 가스가 많이 있거나 염증이 나있는 경우에는 지방변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변은 잘 뭉치고 적당히 촉촉해야 하고 잘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항시 대변을 볼 때면 변검 사는 필수 중에 필수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지방변인 경우에는 평소의 식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육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지방변에 많이 노출되곤 하는데요. 사실 직접 고기를 구워 먹거나 삶아 먹거나 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장에서 파는 닭다리나 그 외의 다른 고기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민감하신 분이라면 장이 탈 나면서 지방변이 나올 수도 있사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름이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 자체를 입히는 것인지 아니면 따로 기름을 모아두었다가 거기에 추가로 뿌려놓은 것인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닭다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느 날 그 닭다리 먹다가 다음날 기름똥이 나오더군요. 그때부터는 덜먹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지방변의 원인은 소고기를 많이 먹었을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건 체질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거의 대부분 소고기를 먹은 다음날은 이상하게 장이 거부룩 하고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변을 보게 되면 지방변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식습관 단계는 이러한 원인들이 있고, 유당불내증이신 분들도 있으신데요.
유당불내증은 우유에 있는 유당을 장이 소화를 잘 못 시켜 탈이 나는 것을 가리킵니다. 장에서 변들이 뭉치고 뭉쳐서 완성된 후에 배출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몽땅 무시하고 유당이 들어오게 되면 장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로 배출해 버리곤 하는데요. 이때 발생되어 나오는 것이 설사입니다.
이는 유당뿐만 아니라 캅사이신을 복용하였을 때도 적용되는 부분이라서 항상 장 관리에 주의를 하셔야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변에 대해서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유산균입니다. 평소에 유산균을 잘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으나, 만에 하나 지방변의 본질적인 원인이 유당불내증이시라면 유산균 중에서도 유당이 빠진 유산균을 드셔야 장이 편안합니다.
자신이 유당불내증인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면 금방 나오게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에 하나 유당불내증이라면 유당이 빠진 유산균을 선택하시어 복용하시면 더욱더 나은 장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