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금가면 균열이 생기고 그 사이를 크랙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단순하게 아주 약하게만 금이 갔어도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자연치료는 잇몸이 자연치료이지, 금이 간 치료는 자연치료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치아에 금이 가면 일반 치과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보철물 전문 치과나 임플란트 전문 치과를 가시는 것이 가장 나이스한 부분입니다. 금가고 균열이 생긴 부분에 들어가는 시술 종류가 복합레진인데요.
일반레진은 5만 원 정도이고, 복합레진은 10~15 정도 합니다. 거의 요즘은 치아 크랙 같은 경우에는 복합레진으로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왜 보철물 전문 혹은 임플란트 전문 치과에서 받아야 하냐면, 같은 대분류 안에 속해있더라도,
그 안에 있는 소분류의 치아 시술 실력들은 전부 각각 다릅니다. 아무래도 땜질 땜빵 그리고 도구를 이용하여 기술을 사용하는 전문 치과가 훨씬 부작용과 재시술의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 치과인 경우에는 동네에 사람도 많고, 기다려야 하고 한 사람만 집중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신없고 멀티가 안 되는 전문의인 경우에는 이 과정 자체가 불안하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역발상의 생각이랄까요? 오히려 전문화된 치과들은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개념인지라 시끌벅적한 동네 병원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더욱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치과에서 크랙 혹은 균열 간 부분을 보충제로 메꾸고 나서는 이제부터 딱딱한 음식과 질긴 음식은 가급적이면 줄여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잘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복합레진이 빠지게 되면, 어떠한 음식물을 먹느냐에 따라서 영구치의 외곽 부분 또한 깨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사오니, 이 부분은 잘 참고하시어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치아 크랙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어떠한 병원을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치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