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생긴다고 해서 바로 병원 가서 처방해 주는 탈모약을 먹게 되면 신장과 간기능에 무리가 가서 손상이 갈 수도 있습니다. 신장이나 간이 원래 선천적으로 안 좋으신 분들은 분홍색 혹은 빨간색 오줌이 나올 수도 있으며, 잦은 피로감 및 빨간색 홍조 증상 등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약이라는 것 자체가 신자와 간기능에 손상을 더해주곤 합니다. 근데 그 약을 먹는 정의자체가 가장 중요한데요.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먹는 것은 신장과 간이 조금 부담되더라도 감수를 해야 합니다. 그만큼 안에 있는 세균들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되니까 말이지요.
이렇게 약으로 인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신장과 간의 기능을 되돌리는데만 해도 최소 20년 정도 걸립니다. 회복되는 개념보다는 신장과 간에 무리되는 음식을 마시게 되면 금방 피로해지고 약해지지요.
그래서 필자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탈모가 발생되어 탈모약을 바로 처방받고 드시지 말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탈모에도 세 가지 탈모가 있습니다. 심인성 탈모, 지루성 탈모, 호르몬 탈모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호르몬 탈모를 제외하고 지루성과 심인성은 고칠 수가 있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력에 의한 호르몬 탈모가 아닌데도 약을 복용한다는 것은 오히려 신장과 간의 기능을 망쳐서 오히려 얼굴의 혈색 및 피부톤을 저하하는 부작용을 만들어내므로 지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탈모가 생길 때는 한 군데의 병원만 가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많은 병원들을 돌아다니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고 상담을 진행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이 점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