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부정출혈 생리양 전조증상

오늘은 폐경기의 부정출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폐경기 이후에 부정출혈이 발생된다면 이는 생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폐경기 이후에 생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처음에 갈색냉이나 갈색혈이 나오게 된다면 이는 질염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갈색냉이나 갈색혈이 나오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임신초기 증상이나, 생리 불순 과정을 거치고 생리를 하는 경우, 그리고 질염이나 자궁 질환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맑은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직접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상의 후에 정밀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자가진단을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직접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원은 사실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이 가장 좋으나, 예약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보통 빠르면 3개월 전에 예약이 가능하기도 합니다만

만에 하나 빠르게 검사 결과를 듣고 싶으신 분들은 전문 병원들을 인터넷으로 서치하여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폐경기가 되고 나서 몸관리는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생리할 때는 질내부의 세균들을 생리혈로 통하여 배출이 되곤 하였지만

폐경기가 되고 나서의 생리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에 평상시에 질 관리를 정말로 잘해주셔야 합니다. 세정제 또한 매일 사용하면 안 되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샤워할 때는 물로만 샤워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가끔 바디워시나 비누로 샤워하는 경우에는 질내부가 건조해져서 질건조증 혹은 질염으로 발생될 수 있사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안에서 배출되는 생리가 없다 보니 관리가 미흡할수록 질염이 생기는 환경이 잦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폐경기 이후에는 분기에 한번 정도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질염에 걸린 분들 혹은 생리를 안 하여 냄새가 나는 케이스는 정말로 독하디 독합니다. 향수 냄새로 가려보아도 그 끝 향 자체가 냄새가 드러나오기 때문에 웬만하시면 분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폐경기 이후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질유산균부터 시작하여질영양제 등등을 잘 챙겨 드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무엇보다 가장 1순위로 지켜주셔야 할 부분은 내부기관의 청결이오니 이 점을 잘 기억하시어 관리하시면 냄새도 덜나고 질염 또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서없는 내용의 글이었지만, 그래도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