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리가 아플 때 응급처치 방법과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는 우선적으로 병원에 빠르게 가시는 것이 좋으며, 단순한 담이나 근육통인 경우에는 근처 약국 가셔서 겔파스를 구매하신 후에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1차적으로 발라주시면 해당 통증을 어느 정도 완화하실 수 있으시며 움직일 수 있게 되는데요. 단순히 근육통과 담으로 생긴 증상이라면, 겔파스를 바르신 다음에 걷기 운동으로 그 부분의 근육을 살살 풀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온찜질 혹은 냉찜질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차라리 몸에 힘을 빼고 천천히 걷는 것이 통증을 완화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여주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근육통과 담이 아니라, 디스크가 의심이 된다면 현재 지니고 있는 걷는 자세 습관을 바꾸셔야 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상체 체중이 앞으로 가있는 경우에는 디스크가 쉽게 걸리며,
주로 디스크가 걸리는 분들은 라운드숄더, 거북목, 굽은 등 같은 상체 중심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분들이 많이 생기곤 합니다. 디스크 초기 증상일 때는 간단하게 걷기 자세 하나만으로도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시선만 정면을 보고 보폭을 작게 하며 천천히 걷기 연습만 해주시면 됩니다. 대략 일주일 정도만 하시면 몸이 기억해서 자연스러워지며, 점점 상체가 중간으로 정립되는 것을 바라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틀어짐의 강도에 따라 틀리긴 하는데, 보통 반년정도면 어느 정도 개선이 되고 허리통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상체 체중이 가운데로 정립되어 버리면 그때부터 둔근이 개입하기 시작되어 허리와 무릎에 체중 무게 자체를 둔근이 어느 정도 부담하여 완화하여 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되면 회복하는 과정 중에서도 굉장히 빠른 효과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하오니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개선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