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증후군 자가진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며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깨충돌증후군 초기증상은 평상시 생활할 때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기울어져있는 것 같이 느껴지며, 팔을 들어 올렸을 때 어깨에서 뼈소리가 나는 증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는 라운드 숄더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데, 라운드 숄더가 오래 지속되면 어깨충돌증후군 발생 확률이 굉장히 올라가지요. 이미 통증이 생긴 상태라면, 이미 초기증상은 지났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에 하나 통증이 생기신 분들은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처방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 과정에서 본질적 원인이 된 라운드 숄더인 부분은 개선을 해야 되므로, 오늘은 이러한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할 필요 없이, 재발 혹은 예방 목적으로 잠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예방 방법
어깨충돌증후군 예방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현재 거북목이 있으신지, 라운드 숄더가 있는지, 등이 굽어있는지 등등 상체의 전반적인 밸런스 체크를 해주시는 게 먼저입니다.
정상적인 상체의 무게중심은 중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가 안 좋으신 분들은 주로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지요.
그러므로 이러한 증상을 교정을 해주어야 어깨 질환이 생기지 않습니다. 교정을 하는 방법은 교정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치료와 걷기 운동 이 두 가지면 해결이 됩니다.
라운드 숄더는 상체가 앞으로 쏠리게 만드는 구두를 신어서 그런 증상이므로, 상체를 뒤로 펴주시려면, 시선을 정면을 보고 고개를 살짝 들어 올린 다음에 걷는 연습을 하여 주시면 반년정도이면 자세 교정이 이루어집니다.
시간상으로 정말 간략하게 정보를 공유드렸는데요. 더욱 간소화하자면, 걸을 때 땅과 스마트폰만 안 하시고 정면 바라보시면서 걷기 연습해 주시면 교정이 됩니다. 비싼 돈 주고 필라테스 및 요가를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단, 조금 기간은 줄이시고 싶으시면 물리치료와 병행하는 게 가장 효과가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깨충돌증후군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라운드 숄더 상태에서 근육을 만들어 교정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잘못된 체형에 근육을 기르게 되면, 잘못된 근육을 기른 체형이 됩니다. 부작용 또한 쉽게 나오게 되지요. 아마 항상 마사지를 받아서 근육을 풀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바른 자세로 근육을 만드셔서, 올바른 체형 관리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