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안내문 양식 처세술에 대한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 전에 안내문으로 공지하는 방법과 인테리어 업자가 직접 안내문을 들고 다녀 각세대에게 동의를 받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전자인 경우가 가장 괜찮을 것 같지만, 출장을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실 엘리베이터나 아파트 안내문에 이러한 공고를 잘 보지 못하시는 분인 경우에는
민원이 들어와 공사가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이러한 상황을 직접 목격해 보았으며, 인테리어 업자와 내부 입주민의 갈등으로 인하여 공사가 지연되는 경우도 보았는데요.
필자 라때 시절에는 안내문 하나 붙여놓고 공사를 해도 거의 대부분 이해를 해주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소음 부분에 대해서 민감하기에 꼭 처세술을 익혀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인테리어 공사 안내문 양식
안내문 양식은 간단합니다. 날짜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진행할 것인지 그리고 어떠한 공사가 진행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나서 완료되는 기간까지 작성하여 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양식은 보통 인테리어 업체에서 도와주기도 하며, 단순한 인테리어 안내문 양식은 인테리어 업자분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여기에서 단순히 안내문을 붙이실 것인지, 아니면 각세대 돌아다니면서 인사드리며 공사한다고 안내문을 전달드릴 것인지 결정하셔야 하는데요.
단순한 양식은 인테리어 업자분께서 알려주셨지만, 그 인테리어 양식문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동의를 얻는 과정은 본인이 아닌 인테리어 업체에게 맡길 경우 비용을 내야 됩니다.
필자가 인테리어 시공할 때 들었던 비용은 대략 10만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얼만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여러 인테리어 업체에 연락하시어 상담을 받으신 후에 가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질문이라서 쉽게 알려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견적 같은 것은 견적서를 발급하고 전달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그냥 전화해서 인테리어 공사 안내문 동의서 비용 얼마정도해요?라고 문의하시면 시간 낭비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거의 대부분 말해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인테리어 공사 처세술
필자인 경우에는 직접 돌아다니면서 인사를 드리고 허락을 맡았습니다. 지역의 민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필자가 사는 아파트 동에는 그래도 민심이 좋으신 분들이 많이 있으셔서 서로 인사하고 동의를 얻고 인테리어를 순조로히 진행을 하였습니다.
직접 나서기가 어려우시면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하시어 요청을 하시면 되시고, 비용이 걱정되신다면 간단한 쪽지를 대문에 붙여서 안내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엘리베이터나 아파트 안내문에 부착하는 방식은 그 안내문을 못 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위에 언급드린 것처럼 민원을 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사오니 가급적이면 전자나 후자의 방식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인테리어를 하는데 필요한 공사 안내 처세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에 인테리어 공사를 잘 마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