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각화증 유리아 사용 후기


필자는 습진이 자주 생기는 피부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얼굴에는 안 생기지만 허벅지와 손등에 자주 생기곤 하는데요. 얼굴 같은 경우에는 지성 피부 유분 뿜뿜이라서 각화증이라는 것은 생기지 않지만, 반대로 지루성 피부염에는 항상 주의를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각화증으로 걱정하시고 고생하시지만, 지성피부인 경우에는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얼굴 피부가 건성이고 다른 부위가 지성이었으면 참 좋겠지만, 이게 뭐 필자 생각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참으로 암담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건조한 부분에 생성된 각화증 및 습진이 생긴 부분에 대해서 유리아 크림을 사용하고 개선된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성분적이거나 효과에 대해서는 직접 서치하여 검색하셔서 찾아보시면 되는 부분이시기에 사용 후기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사타구니 습진, 주부습진, 그리고 각화증 증상까지 다른 부위에 많이 생겨보았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뭐냐면, 한번 발랐으면 도중에 바르는 것을 멈추지 마셔야 합니다.

각화증이나 습진은 재발이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한번 재발이 발생했으면 그 재발된 부분이 완전히 일시적으로 제거가 될 때까지 롱타임으로 꾸준히 발라주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하루 바르고 이틀 걸렀다? 혹은 일주일 걸렀다가 다시 바른다? 이렇게 되면 바르나 마나입니다. 아주 예전에 필자도 그렇게 바르곤 하였는데, 한 번에 원큐로 꾸준히 발라서 치료를 하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일단 첫 번째로 보습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일반 로션 같은 경우에는 유분이 금방 날아갑니다. 크림을 바르고 옷을 입게 되면 옷에 닦여서 거의 대부분 로션 같은 것은 유분이 날아가서 곧 건조해지곤 하는데

확실히 질환을 치료하는 크림인 경우에는 유분도 많고 쉽게 건조해지지 않아서 정말로 좋더군요. 한번 바르면 저녁까지 유지되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부분을 잘 참고하시어 현재 겪고 계신 습진과 각화증에 대해서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