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어락이 자동적으로 잠김이 안되어 불량 났을 때 교체 하는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도어락이 불량이었을 때 하는 행동이, 지도 어플에 도어락 수리센터에 전화를 하시는 행동입니다.
사실 이게 어찌 보면 가장 최단으로 빠르게 수리가 가능한 부분이긴 하오나,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거의 평균 비용이 대략 30만 원 중반대부터 시작을 하기에, 가격적으로 부담이 조금 나가시는 분들은 차라리 온라인을 통하여 알아보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온라인 같은 경우에는 가격경쟁도 심하고, 후기로 먹고살기 때문에 서비스 또한 우수합니다. 그래서 보통 평균 가격은 출장비 포함해서 15만 원 정도 하더군요.
출장비가 대략 3만 원 정도 합니다. 만에 하나 15만 원도 조금 아깝다 싶으신 분들은 셀프로 구매를 하셔서 직접 셀프 설치를 진행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수평 못 맞추고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시간만 소모할 수도 있기에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도어락 자체가 굉장히 까다로운 제품이긴 합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설치할 때부터 제대로 설치하시는 것이 좋으며, 전세나 월세 같은 경우에는 무타공 형식으로 설치, 다가구 같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 대문이 있는 경우에도 무타공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금방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결로로 인하여, 그 외의 많은 사람들의 사용 빈도가 높아질수록 쉽게 망가지곤 합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한 경우에는 무타공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로 교체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파트나 단열이 잘되어 있는 집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30만 원 중반대 줘가면서 가장 최신식 도어락으로 맞추셔도 되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는 저렴한 걸로 여러 번 사용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하오니 잘 선택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