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간 필러 퍼짐 증상과 뭉침 그리고 울퉁불퉁 증상이 왜 나타나는지 이유와 녹이기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필러 퍼짐 증상은 필러가 재대로 굳기도 전에 만지작 거리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인 표정 찡그리기, 미간 찡그리기 등등. 기본적인 습관화로 인하여 필러가 퍼지는 증상이 많습니다.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진실의 미간이라고 하지요? 기분이 좋아도 찡그림, 화가나도 찡그림, 불만있어도 찡그림 등등 미간 주름 자체가 습관적으로 접히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간 필러를 맞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보톡스를 맞으신 다음에 해당 부분의 활성화를 중단 시켜야 합니다.
보톡스를 맞으신 다음에 습관적으로 미간을 찡그리는 것을 제거를 해야 필러를 맞아도 뭉치지 않고 비대칭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게 본질적인 미간 필러를 맞고 나면 울퉁불퉁한 증상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미 이러한 정보 없이 맞으신 분들은 필러 제거를 진행하셔야 될텐데요. 히알루론산 필러를 맞으신 분들은 히알루론산 녹이는 용액이 있기에 금방 제거가 가능합니다. 제거 하기 아까우면 재시술도 가능한 부분도 많지요.
하지만 일반 필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조금 번거롭고 어려우므로, 재시술은 권장드리지 않으며 제거 시술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사실 필자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미간 습관이 있다면 재시술 가능여부를 따지시지 마시고, 그냥 제거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이미 뭉침 증상이나 울퉁불퉁 비대칭 현상이 나온것은 필러 시술이 실패한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차라리 다른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찾으신 다음에 전문의와 상의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더 재시술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하오니 부디 이러한 소소한 정보 잘 참고하시어 미용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